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furious-7, critic=67, user=6.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furious_7, tomato=81,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2820852, user=7.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furious-7, user=3.2)]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98750, presse=3.6,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54481, user=7.01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0698, user=4.2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96613, user=8.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3761370, user=8.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Jx21,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5895, light=87.7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9905, expert=7.08, audience=9.21, user=9.1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0723, expert=7.0, user=8.8)] [include(틀:평가/CGV, code=77348, egg=95)] 로튼 토마토 지수와 메타크리틱 점수가 시리즈 중에서 제일 높은 편이다. 엔딩에서 [[폴 워커]]에게 헌정하는 장면들에서[* 토레토의 회상과 메시지, 갈림길에서 갈라지는 [[토요타 수프라|두]] [[닷지 차저|차량]]. 그리고 천국과 같이 햇빛이 내리비추는 도로를 질주하는 폴 워커의 [[토요타 수프라|스포츠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는 평이 많다.[* 엔딩곡으로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 (ft. Charlie Puth) 이라는 곡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_ogDymI9BKM|자막으로 가사가 해석되어 나와서]] 더더욱 감정 몰입이 된다. 그리고 해당 곡은 미국에서 개봉 당일에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4월 18일주 [[빌보드 핫 100]]에서 10위에 올랐으며 결국 '''1위에 등극'''했다.] 공포영화 감독은 블록버스터 영화도 잘 찍는다는 공식[* 알다시피 [[스티븐 스필버그]]를 출세시킨 영화는 [[죠스]]이며 [[샘 레이미]], [[올리버 스톤]], [[제임스 카메론]], [[피터 잭슨]] 등은 공포영화를 초창기에 만들거나 공포영화로 데뷔한 감독들이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제임스 완 감독의 두번째 장편연출작인 [[데스 센텐스]] 또한 복수극 액션영화인데 저예산이고 그렇게 흥행은 하지 못했다. 해당 작품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에서 머리를 밀고 총을 장전하며 준비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씬이 있는데 분노의 질주 7에서도 비슷하게 오마주한다.] [[네이버 영화]]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평점도 10점 만점에 7.08로 호평을 내리고 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23점, 네티즌 평점은 9.1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왓챠]]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 [[CGV]] 관람객 평점은 9.2점으로 국내 관객들에게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리고 중국 관객들에게도 매우 호평을 받았는데 10점 만점에 [[엠타임]]에선 8.3점, 도우반에선 8.4점, [[웨이보]]에선 8.8점을 얻으며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북미 영화 평론가들의 평이 주된 [[로튼토마토]] 에서 201명의 평론가가 매긴 신선도 지수는 82%로 '신선한 작품'임을 뜻하는 '보증된 신선 등급' 마크를 받음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9명의 평론가가 매긴 현지 평단의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6.7점이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전반적인 평론가들의 평은 "예상치 못했던 극적인 무게를 더하는 와중에 최상급의 신선한 스릴을 제공한다.《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시리즈가 계속 한 가지의 길 이상으로 나아가게 만든다."로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18만 819명의 관객들이 매긴 지수는 85%이고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4.2점으로 북미 관객들에게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다른 북미 관객 평점 사이트인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를 기록하며 강력한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7.7점이란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북미 영화 비평가들의 비평 지수를 알려주는 [[메타스코어]]에서도 100점 만점에 67점이라는 양호한 점수를 받았으며 호평을 의미하는 그린 라이트를 얻었다.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서 고른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폴 워커의 유작이란 점이 본작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액션 블록버스터로서도 세련된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다시 돌아온 집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브라이언을 떠나 보내는 동료들의 모습과 지난 시리즈에 출연했던 폴 워커의 모습을 되짚는 마지막 장면들은 기존 시리즈의 팬이 아닌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감동적이다. 웰메이드 공포 영화를 많이 만들어 온 [[제임스 완]] 감독은 본작에서도 그런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규모가 크지만 오밀조밀한 동선을 잘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신을 연출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1인칭 카메라 워크와 [[롱테이크]] 기법을 접목시켜서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를 만들었다면, 본작은 정통 자동차 액션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전통을 따르면서도 배우들과 [[자동차]], [[파이프]] 등의 도구들의 배치를 활용하여 시원스러운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주인공 한 명에게 집중된 영화가 아니라 도미닉 토레도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플레이가 중시되는 영화 답게 각 팀원 별로 악당과 대치하는 액션 씬이 교차돼서 나오기 때문에《킹스맨》이 추구하는 액션의 재미와 쾌감과는 방향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인물에 집중된 긴 액션 신이 없어서 지루함이 덜하다. 단, 그렇게 액션 장면을 쪼개어서 보여주는데도 돔의 팀이 한 장소에서 커다란 액션으로 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꽤 길기 때문에 시퀀스만 따져 보면 피로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액션 장면의 연출을 세부적으로 보면 효과적이지만 전체적인 이음새를 보자면 액션 간의 호흡이나 완급 조절은 좀 부족하여 늘어지는 구석이 있다. 자동차가 메인인 액션 영화답게 자동차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액션이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각 자동차 액션 장면의 구성도 치밀하고 창의적으로 해냈다. 특히 컨셉을 제대로 잡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만들어냈는데, 하늘이라는 공간에 자동차를 조화시켜 남다른 액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중 액션의 비중이 짙어진 탓에 시리즈 초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던 드래그 레이스의 비중은 매우 작은 비중으로 줄어들었다.[* 1편의 레이스 전쟁을 오랜만에 다시 볼 수 있지만 매우 잠깐 나오고 지나간다. 그 외의 레이스 장면은 전무하다.] 하지만, 그 부족해진 비중을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슈퍼카]]로 아부다비 에티하드 타워 3채를 관통하는 장면, 도미닉과 팀원들이 자동차를 타고 비행기에서 공수하듯 떨어져 낙하산을 펴고 착지하는 장면과 같이 공중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자동차 액션들로 메꿨으며, 도심과 산악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한 장면들 역시 훌륭한 연출과 구현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자동차 액션 못지 않게 돔과 팀원들이 데커드 쇼의 일당과 벌이는 맨몸 격투 액션, 각종 폭발 장면 등도 의외로 많으며, 심지어는 파쿠르 액션도 등장한다.[* 작중에 등장하는 악역 '키예트'. --Too slow!--] 전작까지는 첩보임무를 수행하는 스트리트 레이서들의 면모가 남아있었다면 본작은 운전을 겁나 잘하는 특수요원으로 밖에 안보일 정도다. 다양한 액션 장면이 짧은 간격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액션 연출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작과 《트랜스포머》의 액션 배치를 비교하는 게 억울하다면 억울하다고 볼 수 있는 게 《트랜스포머》는 강약 조절 없이 무작정 물량 공세를 퍼부으며 이유 없는 폭발과 액션 씬이 난무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본작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트랜스포머》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군인 등의 액션 장면에서 '누가 누구와 싸우는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화면이 현란하기만 할 뿐 싸우는 주체와 객체 구별을 뚜렷이 하기도 여려웠다. 또 플롯 진행과 최소한의 개연성마저 무시한 채 빠져도 스토리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 의미 없는 우격다짐으로 각종 액션 장면을 집어넣은 《트랜스포머》와는 달리 본작은 액션 장면간의 인과관계가 뚜렷하며 개연성이 분명하다. 액션이 주된 영화라 스토리가 단순하긴 하지만 본작에는 액션 장면이 그처럼 많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는 뜻이다. 사건 진행과 임무 해결 과정에서 도드라지는 게 팀원의 유대와 협조이고 액션에서 팀원간의 유기적인 호흡이 중요하다는 점은 오히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본작을 보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떠올린 사람들이 적잖아 있다. 영상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본작의 장점 중 하나인데 빠른 장면 전환과 리드미컬한 편집, 흥겨운 배경 음악에 섹시한 옷차림의 여성들을 잡은 인서트 컷이나 도로 위의 차가 질주하는 장면 등의 연출을 보다 보면 세련된 [[MTV]] 뮤직 비디오나 광고 영상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이다. 또 작중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도쿄]], [[아부다비]], [[LA]] 등 세계의 여러 도시가 나오는데 그 덕에 볼거리는 더 풍성해졌지만 약간 난잡해진 느낌이 있다. 그리고 플롯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14년이나 이어진 장기 시리즈의 후속편이자 갑작스런 폴 워커의 사망으로 각본을 급하게 변경해야 했던 것치곤 단순 명쾌하고 기승전결이 명확하다. 시리즈의 전편을 모르고 가더라도 내용 이해에 문제가 없다.[* 물론 전편을 다 보고 가면 더 영화 내용을 잘 따라갈 수 있다.] 게다가 시리즈의 낙오자 취급을 받았던 [[도쿄 드리프트]]의 내용까지 한 시리즈 안으로 자연스럽게 편입시켰다는 점은 충분히 호평받을 만하다. 한편 극의 오락성과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극의 개연성을 희생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다. 예를 들어 쇼에게 밀리던 돔을 구해주는 미스터 노바디의 등장이라던가, 돔 일행이 아부다비로 떠나게 되는 계기, 쇼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활약상 등. 또한 전작까지의 재미 요소 중 하나였던 악역들의 계획과 행방을 찾아내는 추리극적인 연출과 내용을 현대 기술을 한참 벗어난 신의 눈과 만능 위성으로 때워버려 내용이 너무 단순해져 버렸다. 마후반의 도심 액션도 악역들이 신의 눈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본인들의 머리는 장식마냥 쓰질 않을정도. 무장헬기가 도시로 들어와서 드론과 함께 도심을 파괴하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이 격추되고 신의 눈을 빼앗긴 뒤에나 오는 군부대는 덤. 연출상 매끄럽게 처리해서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극의 전환점마다 작위적인 구석이 있는 셈이다. 종합해 보면 다소의 개연성을 희생하여 이후 연속될 시리즈를 위해 폴 워커의 부재, 그 빈자리에 들어갈 새로운 캐릭터, 더 많은 이야기와 스케일 확장 등 자칫 복잡해질 수 있었던 스토리를 돔의 일행과 쇼 일당의 대결 구도로 단순화시켜서 교통정리를 하고 그러면서도 돔 일행 특유의 캐릭터성을 살려낸 깔끔한 오락 영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